베이징, 11월29일 (로이터) - 중국이 28일 외국 자본의 시장 접근을 확대하고 비관세 무역장벽을 낮출 것이라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중국 국무원 문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은 정부가 무역 리스크 관리를 위한 수출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중국에 대한 수출 통제를 완화할 것을 관련 국가들에 촉구했다.
중국 국무원은 또 수입 관세를 낮출 것이며 농산품 수입을 늘릴 것이라고도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