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20일 (로이터) - 외교부는 예멘에 나포돼 억류 중이던 한국 국적 선박 2척과 한국 선원 2명을 포함한 사고 선박 및 선원 전원이 사고 발생 45시간 만인 20일 새벽(한국시간) 모두 석방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언론 발표문에 따르면 예멘 후티 반군에 나포‧억류됐던 사고 선박 3척과 선원 16명 전원이 20일 새벽 0시40분경 석방됐으며 앞으로 2일 뒤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유춘식 기자)
서울, 11월20일 (로이터) - 외교부는 예멘에 나포돼 억류 중이던 한국 국적 선박 2척과 한국 선원 2명을 포함한 사고 선박 및 선원 전원이 사고 발생 45시간 만인 20일 새벽(한국시간) 모두 석방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언론 발표문에 따르면 예멘 후티 반군에 나포‧억류됐던 사고 선박 3척과 선원 16명 전원이 20일 새벽 0시40분경 석방됐으며 앞으로 2일 뒤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