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11월15일 (로이터)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에게 지금 가장 시급한 과제는 질서를 회복하고 폭력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14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법에 따라 정책을 시행하고 폭도들을 벌하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계속해서 굳게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CTV는 전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홍콩 문제에 외부 세력들의 개입을 반대하며, '일국양제' 원칙을 시행한다는 결정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시 주석은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