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1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국무부 부장관으로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한 정부 관리는 비건이 북한과의 외교 임무는 유지한다고 전했다.
앞서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은 주러시아 미국 대사로 자리를 옮겼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11월01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국무부 부장관으로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한 정부 관리는 비건이 북한과의 외교 임무는 유지한다고 전했다.
앞서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은 주러시아 미국 대사로 자리를 옮겼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