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닐 카시카리(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화요일(28일)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때까지 기다린 후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연준이 올해 한두 차례 금리를 인하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에 대한 질문에 “더 많은 개월 동안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나와야 금리인하가 적절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있다고도 언급했다.
지난 4월에 카시카리 총재는 연준3월 회의에서 올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고했지만, 인플레이션 둔화가 계속 정체되면 연말까지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는 2분기 초반에 인플레이션이 다시 둔화세로 돌아섰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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