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4월 1일 에스마크의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 등과 관련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진행한 결과, 2020년 4월 9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개선기간 중에는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되며, 개선기간 종료 후 15일(매매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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