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4일 (로이터) - 북한에서 실종되었던 호주인 유학생이 억류됐다 풀려나 안전하게 북한을 빠져나왔다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4일 밝혔다.
북한에서 유학 중이던 알렉 시글리는 지난 주부터 연락이 끊겼다.
한편 NK뉴스는 같은 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학생이 현재 무사히 중국에 있으며, "오늘 중으로 도쿄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7월04일 (로이터) - 북한에서 실종되었던 호주인 유학생이 억류됐다 풀려나 안전하게 북한을 빠져나왔다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4일 밝혔다.
북한에서 유학 중이던 알렉 시글리는 지난 주부터 연락이 끊겼다.
한편 NK뉴스는 같은 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학생이 현재 무사히 중국에 있으며, "오늘 중으로 도쿄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