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금리 인하로 중형주 급등! ProPicks AI 적중 - 4개의 중형주 +23% 상승. 10월 업데이트를 놓치지 마세요!지금 시작하기

은행권, 결국 대출 만기·한도 줄인다...부동산전자계약, 1년새 4배로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8- 27- 오후 03:21
은행권, 결국 대출 만기·한도 줄인다...부동산전자계약, 1년새 4배로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KS11
-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 전국에 폭염과 소나기...낮 최고 33도

화요일인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등 22~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등 28~33도로 예보됐다.

■ 미 금리인하 신호에도...코스피, 2700선 아래로

코스피 2700선이 다시 무너졌다.

26일 코스피지수는 3.68포인트(0.14%) 내린 2698.0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6.47포인트(0.84%) 하락한 766.79에 거래를 종료했다.

■ 금리 올려도 주담대 급증...은행권, 결국 대출 만기·한도 줄인다

주택 관련 가계대출 급증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은행권에서 결국 본격적으로 주택담보·신용대출 만기와 한도 제한 조치가 시작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29일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우선 현재 최장 50년(만 34세 이하)인 주택담보대출 대출 기간이 수도권 소재 주택에 대해서는 30년으로 일괄 축소된다. 신한은행은 당장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당분간 취급하지 않는다.

■ 9월 전국 아파트 2만3천여가구 입주...지방이 절반 이상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지방에서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3천438가구로, 이 중 절반을 넘는 1만3천709가구가 지방에서 공급된다. 도시별로 보면 가장 많은 물량인 5천939가구가 부산에 공급된다. 지난해 11월 5천559가구가 입주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 부동산전자계약, 1년새 4배로

올해 상반기 부동산 전자계약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중개거래 전자계약 체결 건수는 2만7천325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6천973건)보다 3.9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자계약시스템에 새로 가입한 공인중개사는 올해 상반기 6천222명으로 작년 상반기(3천35명)보다 2배로 증가했다.

■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에 2만8천여명 몰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에 2만8천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 594가구 모집에 총 2만8천74명이 신청해 평균 4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