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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살 곳 직접 선택...서울 아파트가격 19주 연속 상승 [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8- 02- 오후 03:39
전세사기 피해자, 살 곳 직접 선택...서울 아파트가격 19주 연속 상승 [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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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 폭염·열대야 계속...중부 소나기

금요일인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등 24~2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등 30~37도로 예보됐다.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강보합...코스닥 1%이상 상승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 넘게 상승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6.99포인트(0.25%) 오른 2777.6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0.38포인트(1.29%) 오른 813.53에 마감했다.

■ 전세사기 피해자가 살곳 직접 선택...정부 "전세임대 10년 지원“

정부가 '전세임대'를 활용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을 국회에 제안한 것은 경매 차익이 거의 없거나 더는 피해주택에 거주하기를 원치 않는 이들이 피해 구제의 사각지대에 남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여야가 제출한 8건의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전세임대주택에서 최장 10년간 임대료 없이 살 수 있게 하겠다는 추가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 서울 아파트가격 19주 연속 상승...수도권 45주만에 최대 상승폭

서울 아파트 가격이 19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다섯째주(지난달 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28% 상승하며 19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보다 소폭 줄었다. 지난주 서울은 0.30% 오르며 2018년 9월 둘째주 이후 5년 10개월여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 신한은행 주담대 금리 또 올린다...7일부터 최대 0.3%p↑

가계대출 증가세가 쉽게 꺾이지 않자 은행들이 계속 금리를 올려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오는 7일부터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올리기로 결정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 역시 보증기간과 지표금리에 따라 0.1∼0.3%p 인상된다

■ 잘못 지정된 '수변구역'...용인 땅 387만㎡ 이르면 이달 중 해제

한강 수변구역으로 잘못 지정돼 20년 넘게 규제받아온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대 땅 387만㎡가 이르면 이달 중 해제된다.

용인시는 지난해 10월 환경부에 낸 수변구역 해제 요청건과 관련, 심의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돼 이달 중 결론이 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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