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1기 신도시 이주계획, 설문조사 후 새로 짠다...서울 첫 덮개공원, ‘생태공원’으로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6- 10- 오후 03:37
1기 신도시 이주계획, 설문조사 후 새로 짠다...서울 첫 덮개공원, ‘생태공원’으로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생태공원 조감도 [사진=서울시]

■ 낮 최고 33도...무더위 속 일부 지역 소나기

월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다.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등 15~2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등 25~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국토부 장관 "종부세·재초환·임대차 2법 폐지해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종합부동산세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임대차 2법(계약갱신 청구권 및 전월세 상한제)을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종부세 폐지에 찬성한다"며 "종부세는 부동산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을 막기 위한 징벌적 과세 형태라 세금의 원리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집값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판단하며,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데다 공사 원가 상승으로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어 추세적 상승세로 전환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 1기 신도시 이주계획, 주민 설문조사 후 새로 짠다...8월 공개

정부가 순차 재건축에 돌입하는 1기 신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뒤 이를 반영해 이주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설문조사에는 이주 희망 지역, 희망 주택 유형·평형, 공공임대주택 입주 의향 여부 등이 담길 예정이다.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이주계획을 신도시별로 세우는 정비 기본계획에 담을 계획이다. 기본계획 초안은 8월 중 공개한다.

■ 이번 주 6천273가구 분양...절반 이상은 영남권·지방도시

이번 주 분양 시장에 6천가구 이상의 물량이 공급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에서 8개 단지, 총 6천273가구(일반분양 4천968가구)가 분양한다. 6천가구 이상 공급되는 것은 지난달 둘째 주 이후 한달 만이다.

다만 이번 주 공급 물량 중 절반 이상이 영남권과 지방도시에 위치해 시장 일각에서는 청약 흥행 실패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온다.

■ 서울시, '깜깜이' 지역주택조합 손본다…한달간 집중점검

서울시가 깜깜이 사업 추진으로 '지옥주택조합' 등 오명을 뒤집어쓰고 비판받는 일부 부실 지역주택조합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집중 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지주택)의 투명한 사업 추진을 돕고 조합원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늘(10일)부터 한 달간 지역주택조합 7곳에 대한 이행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올림픽대로 위 반포-한강 연결...서울 첫 덮개공원은 생태공원

2027년 완공될 반포동 한강변 올림픽대로 상부 1만㎡ 규모의 서울 첫 덮개공원이 정원과 숲 놀이터, 오솔길과 산책로를 갖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국제설계공모 1등작으로 이소진 건축가(건축사무소 리옹)와 신혜원 건축가(호주 모나쉬대학 교수), 스위스 취리히의 조경회사 스튜디오 벌칸의 루카스 슈와인구루버가 만든 공동 응모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