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05일 (로이터) - 견실한 경제지표가 올해 대부분의 기간 미국 국채 수익률 커브 플래트닝을 지배했던 경기둔화 우려를 일부 완화해준 뒤 수익률 커브 스티프닝이 달러 가치 상승을 도왔다. 대부분 지역의 전반적인 약세와 대조적으로 미국 ISM 제조업 PMI는 2004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해,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 전망 모델의 3분기 전망치를 4.7%로 급등시켰다. 미국 경제의 궤도가 재고되면서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하락 추세에 맞서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달러 가치 상승의 이유가 될 가능성이 있다.
* ISM 제조업 PMI는 14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은 기업 사이클의 종료가 임박했다는 컨센서스를 재고해야만 하게 될 수 있다.
* 장기 국채 매도로 인한 수익률 커브 스티프닝은 올해 대부분 기간동안 지속됐던 채권시장 분위기의 변화를 신호하는 것일 수 있다.
* 미국 경제가 다른 지역들과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주요 달러 환율은 지난달 지지선을 시험하고 지켜내, 낙관적인 달러 분위기를 조성했다.
* 원문기사 * 브루스 클라크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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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