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먼데이 세일: 최대 60% 할인 InvestingPro지금 구독하기

신한카드 478번째 '아름인 도서관' 문 열어

입력: 2018- 12- 19- 오후 06:53
신한카드 478번째 '아름인 도서관' 문 열어

신한카드는 세종시 소담동과 서울 목동에 각각 ‘아름인 도서관’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2010년부터 독서문화 환경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독서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형 독서공간이다. 소담동이 477번째, 목동이 478번째 아름인 도서관이다. 앞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비영리기관을 중심으로 471곳을 설치했고 해외에선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5개 도서관을 세웠다.

세종 소담동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에 마련된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 18일 개관했다. 이곳엔 신한금융이 만든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가 설치돼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예컨대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방과 후 꿈도담터에 머무르다가 아름인 도서관에서 책도 자유롭게 빌려볼 수 있다는 얘기다.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아름인 도서관은 19일 개관했다.

도서관에 기증하는 책은 신한카드 아름인 홈페이지를 통한 기부금과 임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2003년부터 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통해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신한카드, 477·478번째 아름인 도서관 개관

신한카드, 고객패널 제도 운영…의견 수렴하고 소통 확대

내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는 'D·E·T·A·I·L'

신한카드 "내년 소비 트렌드 열쇳말은 '디테일'"

할인의 깊이를 더해 '주油~'…재미 더한 카드

신한카드, '2018 BSTI'서 브랜드 가치 평가 7위 기록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