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로이터) -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14일(현지시간) 마커스 온라인 대출 사업을 통해 신규 소비자 대출이 앞으로 3년 안에 130억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티 차베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뉴욕에서 열린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파이낸셜 콘퍼런스에서 마커스 대출 사업을 통한 대출이 이미 20억달러를 넘어넜다고 밝혔다.
차베스는 마커스 프로그램이 10% 중후반의 자기자본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