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3일 (로이터) - 헌법재판소에서 3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첫 변론이 박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10여 분만에 끝났다.
이날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변론이 시작됐지만 피청구인인 박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변론은 곧바로 종료됐다.
다음 변론은 5일로 박 대통령 출석 여부와 관계 없이 증인 신문 등 변론이 진행될 에정이다.
(이정윤ㆍ유춘식 기자)
서울, 1월3일 (로이터) - 헌법재판소에서 3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첫 변론이 박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10여 분만에 끝났다.
이날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변론이 시작됐지만 피청구인인 박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변론은 곧바로 종료됐다.
다음 변론은 5일로 박 대통령 출석 여부와 관계 없이 증인 신문 등 변론이 진행될 에정이다.
(이정윤ㆍ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