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컨설팅 업체 마이다스터치컨설팅 소속 애널리스트 플로리안 그럼즈(Florian Grummes)가 "BTC 가격은 내년 봄까지 횡보하거나 조정을 겪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8주간 BTC 가격은 100%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급등했다. 다만, 주봉 차트 BTCUSD 차트 기준 BTC 가격은 현재 과매수 구간에 위치해있다. 따라서 BTC는 과매수 시그널을 무력화하기 위해 더 낮은 가격으로 조정되거나 횡보를 거칠 가능성이 높다. 이후 BTC는 다시 상승세를 타며 우상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