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11일 대전역 2층 회의실에서 ㈜나스텍 등 5개 중소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나눔 계약'을 체결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나눔 체결식 모습 [사진=조폐공사] 2019.12.11 gyun507@newspim.com |
이들 특허는 조폐공사가 지난달 개최한 '2019 위변조방지 기술설명회'에서 제시한 무료 이전 가능 기술들이다.
조폐공사는 국내 유일의 제조 공기업으로 보유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 차원에서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했다.
조용만 사장은 "조폐공사가 가진 다양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꾸준히 제공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중소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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