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가버 거박스(Gabor Gurbacs) 반에크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이 블로그를 통해 "BTC는 2019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산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는 일종의 디지털 골드"라며 "S&P 500, 주식 및 석유 등과 같은 전통 자산의 성능을 능가하는 자산이다. 상대적으로 큰 변동성은 일부 투자자가 투자를 꺼리는 요소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 할만한 메리트를 갖고 있다. 이는 BTC의 큰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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