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로이터)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의 10월 제조업 지수가 전월대비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댈러스 연은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댈러스 제조업지수는 29.40으로 9월 기록인 28.10에서 1.30포인트 상승했다.
댈러스 연은의 제조업 활동지수는 ‘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른다.
하부지수인 생산지수는 17.6으로 9월의 23.3에서 하락했다. 신규주문은 18.9로 9월 기록인 14.7에서 상승했고, 고용도 23.9로 9월의 17.7에서 올랐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