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로이터) - 오는 27일 발표될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의 2배가 넘는 4.1%를 기록할 것으로 로이터 조사에서 전망됐다. USGDPA=ECI
이같은 성장 가속화의 주된 요인 중 하나는 바로 미국의 수출 확대일 것이다. 미국 수출업체들이 본격적인 무역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수출을 서두른 것이 성장 가속화에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들은 이같은 요인들로 인한 GDP 급등은 지속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반기 관세 영향으로 수출입이 지장을 받게 되면 성장세도 둔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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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ons to U.S. GDP https://reut.rs/2JDh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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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