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샌호세 -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 넷앱(NASDAQ:NTAP)의 주가가 목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5.3% 급등했다. 이는 회사가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 데 따른 것이다.
넷앱은 10월 25일 종료된 분기에 대해 주당 조정 순이익 $1.8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예상치 $1.78를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6.6억을 기록해 $16.4억이었던 예상치를 넘어섰다.
넷앱의 강력한 실적은 올플래시 어레이 스토리지 시스템에 대한 견고한 수요에 힘입은 것으로, 이 부문의 연간 순매출 실행률이 19% 급증해 사상 최고치인 $38억을 기록했다. 또한 회사는 자사 및 마켓플레이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고 밝혔다.
조지 쿠리안 CEO는 "2분기의 강력한 실적은 올플래시 스토리지 부문의 또 다른 기록적인 분기 실적과 자사 및 마켓플레이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의 강력한 성과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넷앱은 현 분기에 대해 $16.1억에서 $17.6억 사이의 매출과 주당 $1.85에서 $1.95 사이의 조정 순이익을 전망했다. 주당순이익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1.85를 상회했다.
회사는 또한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2025 회계연도에 $65.4억에서 $67.4억 사이의 매출과 주당 $7.20에서 $7.40 사이의 조정 순이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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