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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주년' 코인원, 누적 거래액 434조원… "서비스 고도화 박차"

입력: 2023- 02- 21- 오후 06:58
'창립 9주년' 코인원, 누적 거래액 43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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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창립 9주년을 맞은 가운데 올해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인원은 21일 이 같이 밝히면서 자사가 이룬 지난 9년 동안의 성과도 공개했다.

2014년 2월20일 세워진 코인원은 당시 척박했던 가상자산 시장과 함께 성장하며 현재 국내 3위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 코인원 누적 거래액은 올해 2월 기준 434조원, 누적 회원 수는 254만명이다. 지난해 카카오뱅크와 실명계좌 제휴 이후 신규 가입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인원을 이용하는 연령층은 30?40대로 각각 30%를 차지했고 50대(19%)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가상자산 침체기가 길어지면서 주요 고객층으로 꼽히던 20대는 13%에 그쳤다. 성별로는 남성이 67%, 여성이 33%로 남성이 2배가량 많았다.

코인원 이용자들은 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거래 비율(89.9%)이 웹(10.1%)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9시-10시였으며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자산 톱3는 비트코인(BTC), 리플(XRP), 이더리움(ETH)이다.

코인원은 탄탄한 보안 기술력을 무기로 보안 무사고 기록을 9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신뢰를 통해 올해는 제품 고도화 및 스테이킹 상품 다양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코인원은 최근 거래소 내 호가단위 자동 적용, 오더북 모아보기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자사의 가상자산 비거래형 서비스 코인원 플러스를 통해 매월 1개 이상의 상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설립 이후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문화를 구축하고 업계 트렌드와 투자자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며 "역사적인 10주년을 앞둔 올해는 거래소 이용 전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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