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백혜련 정무위원장 "가상자산 입법에 여야 공감대 이뤄"

입력: 2022- 10- 12- 오후 08:39
백혜련 정무위원장

백혜련 정무위원장./사진=디센터.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자산 입법 틀을 빠르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위원장은 12일 서울경제신문과 디센터, 국민의힘 김희곤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바람직한 증권형토큰(STO) 제도 확립’ 세미나 축사에서 “투자자 보호와 디지털 혁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법제화가 서둘러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위원장은 “가상자산 관련 혼탁한 생태계가 조성된 데는 (법제화를 미룬) 국회도 일정한 책임이 있다”며 “여야 가리지 않고 가상자산 관련 법을 입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빠르게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설명이다.

백 위원장은 증권형토큰 관련 규제가 자본시장법의 원칙에 부합해 마련돼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백 위원장은 “자본시장은 투자자 보호와 공정한 경쟁을 바탕으로 형성된 신뢰가 기반”이라면서 “금융 혁신, 신뢰성, 국민경제 발전이라는 자본시장법의 기본 원칙 아래 투자자 신뢰를 토대로 한 자본시장 디지털 혁신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센터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