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투자자를 위한 메타버스 ETF를 출시했다고 밝혀 현지 이목이 집중됐다.
7일(현지시간) 1조4000만 달러(한화 약 1384조7553억원)를 운용하는 미국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유럽 투자자를 위한 메타버스 ET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펀드 공식 명칭은 프랭클린 메타버스 UCITS ETF(Franklin Metaverse UCITS ETF)다. 솔액티브 글로벌 메타버스 인덱스(Solactive Global Metaverse Innovation Net Total Return Index)를 추종한다.
여기에는 블록(Block),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일렉토닉(Electronic) 등 메타버스 관련 기업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