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페불가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가 거래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개발한 시포트(Seaport) 누적 거래량이 1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다시 한번 이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가 거래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개발한 시포트(Seaport) 누적 거래량이 13억 달러(한화 약 1조7881억5000만원)를 돌파했다.
6일 기준 거래 규모는 13억800만 달러(한화 약 1조7991억5400만원)다. 총 거래 건수는 395만 건이며, 고유 사용자 수는 69만명이다.
앞서 지난 8월 16일 오픈씨 시포트 누적 거래량이 10억 달러(한화 약 1조3755억원)를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