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올 하반기 암호화폐 투자 둔화와 함께, 투자 방향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KPMG는 지난 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투자자은 대체불가토큰(NFT)과 암호화폐를 떠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로 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년 상반기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전 세계 투자 규모는 142억 달러로,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321억 달러에서 크게 꺾였다.
최대 투자 계약은 암호화폐 수탁업체 '파이어블록(5억5000만 달러), 이더리움 개발사 컨센시스(4억5000만 달러), FTX(4억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