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법안에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간) 폴리곤(MATIC)기반 탄소 발자국 상쇄 토큰 클리마다오(KLIMA)가 초당적 암호화폐 법안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에 DAO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기 위해 나섰다.
클리마다오는 해당 법안에 DAO 내용을 추가 하기 위해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 키어스틴 질리브랜드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리마다오 측은 "해당 법안이 탄소 기반 토큰 발행을 합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따라서 지난 5월부터 로비 업체 터크스 스트래티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의원들에게 의견을 제출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