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9번째로 큰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는 솔라나(SOL)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솔라나랩스 최고경영자(CEO)가 관련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솔라나랩스 최고경영자(CEO) 는 최근 리얼비전의 라울 팔과의 인터뷰에서 "솔라나 네트워크에서는 하루에 약 3000만개 트랜잭션이 발생한다. 피크 때는 6500만개였고, 이는 다른 모든 체인들의 트랜잭션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전했다.
그는 "BNB체인은 이것의 1/10, 이더리움은 1/30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네트워크 부하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했고, 확실히 우리는 이러한 공격들에 대해 근시안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아키텍처와 사용사례가 다른 블록체인들은 실패 방식도 다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