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당국이 2023년 세제 개편을 통해 암호화폐 기업에 대해 과세 부담을 덜어줄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일본 금융청(FSA)이 스테이블 코인 제도 정비 간소화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일 일본 FSA가 '2022년 금융행정정책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은 "암호화폐와 웹3 발전 환경을 촉진하고 스테이블 코인 제도를 정비하고 꾸준히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SA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암호화폐를 자율적으로 심사하는 과정도 간소화 하고,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암호화폐 자격에 대한 해석도 명확히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