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메타버스, 암호화폐,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며 웹3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에르메스가 지난달 26일 미국 특허청(USPTO)에 제출한 출원서에 따르면 상표권은 "온라인 세계에서 사용할 가상 제품, 디지털 수집품, 암호화폐, NFT를 조회, 보관, 관리할 수 있는 다운로드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상표권은 온라인 가상·증강·혼합현실 환경에서 가상 제품을 판매하는 리테일 매장 서비스, 패션·트레이드쇼 , 가상 제품 구매자와 판매자를 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제공 등도 커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