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출신이자 비트코인 낙관론자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이끄는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이 하락장에도 공격적인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은 전 런던증권거래소 소속 앤드류 레이스(Andrew Lace)를 기관영업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앞서 갤럭시디지털은 지난 7월 크레디트스위스의 전 전무이사 다니엘 존슨(Danielle Johnson)을 글로벌 판매 및 제품전략 책임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다니엘 존슨은 골드만삭스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갤럭시디지털이 암호화폐 하락장에도 공격적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