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가 웹3(Web3)에 특화된 스마트폰 '사가(Saga)'의 베타버전을 올해 3분기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솔라나 결제 프로토콜이 투자 유치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솔라나 생태계 결제 프로토콜 지벡(zebec)이 850만 달러(한화 약 11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서클 벤처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지벡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3430억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