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추진 중인 부산시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부산시는 오전 9시 시청에서 바이낸스와 '부산의 블록체인 산업 육성 및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창펑 자오 바이낸스 대표 및 바이낸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추진과 블록체인 분야의 다양한 사업 공동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자산 허브 조성에 부산시와 바이낸스가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