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의 편리성이 저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25일 비탈릭은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은 여전히 암호화폐 기반 결제(payment)의 우수성을 과소평가한다"며 "암호화폐는 (중앙기관의) 검열을 저항하는 것은 물론 사용하기 훨씬 더 편리하다"고 말했다.
비탈릭은 암호화폐가 편리하게 사용되는 분야로 해외 송금과 자선 기부 분야를 짚었다.
일반적으로 글로벌 송금망 SWITF를 이용한 해외송금은 수취인이 돈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뿐더러 수수료도 많이 부과된다. 국가 간 시차나 휴일의 차이는 이같은 비용을 더욱 증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