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네덜란드 재정정보조사국(FIOD)이 알렉세이 퍼트세프를 토네이도캐시 개발 및 범죄 자금 세탁 관여 혐의로 체포한 가운데, 네덜란법원이 그의 보석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법원의 판결에 따라 토네이도캐시 개발자 알렉세이 퍼트세프는 최소 90일 수감되게 됐다.
판사는 그의 보석 요청을 기각하며, 90일 내 공청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시한을 설정했다.
현재 알렉세이 퍼트세프는 공식적으로 기소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