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브릿지 플랫폼 '레인보우 브릿지'를 공격하려던 해커가 오히려 5ETH(약 1100만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니어 체인과 이더리움 체인 간 자산을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알렉스 세브첸코(Alex Shevchenko) 오로라랩스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에서 "한 해커가 레인보우 브릿지에 공격을 시도했으나 실패해 5ETH를 잃었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한 해커는 조작된 거래정보가 남긴 니어 블록을 레인보우 브릿지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