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설립자인 자오창평이 암호화폐 회의론자인 피터시프 유로 파시픽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를 비판했다.
23일(현지시간)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인 피터시프 유로 파시픽 캐피털 CEO는 금보다 비트코인 관련 트윗을 더 많이 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날 피터시프는 "미국 유력 경제매체 CNBC가 22일 오전 내내 비트코인 펌핑을 위해 열심이다. 이는 암호화폐 관계자, 대형 광고주가 CNBC와 결탁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그들은 어리버리한 시청자들이 암호화폐를 매수하게끔 만들어 수익을 남기길 원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앞서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인 피터시프의 유로퍼시픽 인터네셔널뱅크가 청산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