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서 셀시우스(CEL) 에 대한 파산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출금이 막힌 일부 채권자들이 법률대리인을 고용했다.
23일(현지시간) 셀시우스 출금 중단으로 피해를 본 일부 채권자들이 자산회수를 위해 법률대리인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채권자들은 지난 6월 셀시우스가 인출을 중단했을 당시 계정에 1450만 달러(한화 약 194억5900만원)를 보유하고 있었다.
채권자들은 로펌 트라우트맨 페퍼의 파트너 데보라 코프스키압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