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최신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증시가 암포화폐 상관관계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현지시간) IMF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인도,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의 상관관계가 대폭 증가했다"밝혔다.
IMF는 "암호화폐 변동성이 전통 시장의 채무 불이행을 초래하는 등 금융 안정성을 해칠 수 있으며, 규제의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아시아 각국은 금융 기관에 명확한 암호화폐 지침을 전달하고, 개인 투자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