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자유당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탈중앙화된 통화 혁명”을 이끌고 있으며, 이 혁명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뒤흔드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치권에서 민주, 공화 양당에 이어 세번째 규모의 전국 정당인 자유당이 암호화폐에 대해 강한 지지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앞서 미국의 지난 대선주자 후보였던 자유당 애덤 코크시는 앨라스테어 케이스니스를 블록체인 정책 수석고문으로 임명한 바 있다.
이 직책의 목적은 아메리코인(AmeriCoin)으로 알려진 국가 암호화폐의 개발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