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네덜란드 크립토 펀드 사이버 캐피탈의 저시틴 본스 투자 책임자(CIO)가 자신의 SNS를 통해 "솔라나(SOL)에는 다수의 위험 신호가 있다"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블록체인은 영구히 멈춰서는 안된다. 그러나 솔라나는 지난 몇 개월 7번이나 멈춘 유일한 블록체인이다.라며 "또 솔라나 팀은 2020년 4월 토큰의 총 유통량이 820만개라고 소개했다."전했다.
이어 "그러나 실제로는 2000만개를 넘었다. 공공연한 사기다. 또한 제3자에 의해 락업되지 않은 1300만개의 토큰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외에도 솔라나는 처리속도(TPS) 소개에도 부풀려진 부분이 있다. 솔라나가 빠른 시일내에 이같은 결함들을 해결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솔라나는 자사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 플랫폼인 솔렌드가 논란이 됐다. 솔라나 코인은 암호화폐 시가총액 9위 규모의 알트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