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준비하는 디파이 플랫폼 ‘셀시우스’, 비트코인 24시간 동안 1.5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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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7일 시가총액 상위권 암호화폐 가격은 24시간 기준으로 강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51% 하락하고, 7일간은 5.37% 오른 2만107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1.66% 하락하고 7일간 11.25% 오른 1215.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은행 역할을 하는 셀시우스가 파산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시우스는 최근 파산을 위해서 컨설팅회사 알바레즈앤마살을 고용하고,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셀시우스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일종의 은행 역할을 하는데 이를 디파이 플랫폼이라고 한다. 코인을 예치하고 이자를 받거나 가상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등이 셀시우스가 보유한 암호화폐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NB는 24시간 동안 0.89% 하락하고 7일간은 12.06% 오른 23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0.22% 상승하고 7일간 13.24% 오른 0.3660달러에 거래중이다.

카르다노는 24시간 동안 1.21% 내리고 7일간 5.21% 상승한 0.49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동안 9.83% 상승하고 7일간 25.95% 오른 0.07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폴카닷은 24시간 동안 1.49% 하락하고, 7일간 8.05% 오른 7.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게임회사 위메이드 (KQ:112040)가 만든 위믹스는 2.32% 하락한 2.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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