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롯데홈쇼핑 유통업계 최초 'NFT 마켓' 오픈

입력: 2022- 05- 02- 오후 06:52
롯데홈쇼핑 유통업계 최초 'NFT 마켓' 오픈

롯데홈쇼핑이 2일 유통업계 최초로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NFT SHOP’을 선보이며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가상 디지털 콘텐츠 소비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기획 및 기술 고도화 기간을 거쳐 이날 업계 최초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했다. 자체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에 ‘NFT SHOP’을 개설했으며 거래 화폐 단위도 원화로 지원한다. 다양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조해 기존 NFT 플랫폼들과 차별화를 내세웠다. 마켓에서 산 NFT는 롯데홈쇼핑 모바일 내 ‘MY NFT 지갑’에 보관되며, 향후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에서 NFT 2차 판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2일 110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 NFT를 선보인다. 4일에는 추상적인 개념을 캐릭터를 통해 시각화하는 인기 작가 ‘모어킹’의 새로운 시리즈 NFT를 소개하고, 9일부터는 롯데홈쇼핑의 가상모델 ‘루시’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의 NFT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NFT SHOP은 앞으로 작곡가 김형석이 이끄는 ‘노느니 특공대’, 가수 선미의 PFP NFT로 화제가 된 ‘선미야 클럽’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NFT 콘텐츠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안에 라이브 커머스를 3차원 가상 세계로 구현, 아바타를 통한 상품·브랜드의 체험은 물론이요, 게임도 할 수 있는 ‘메타라이브 스튜디오’를 열 계획이다.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유통업계 처음으로 시도하는 NFT SHOP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롯데홈쇼핑 IP(자체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NFT, 다양한 형태의 협업 등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가상 환경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센터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