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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잠보의 목표는 아프리카 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올인원 금융 앱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탈중앙화 거래소에 접근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제임스 장 잠보 CEO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웹3.0 분야의 잠재성과 수익성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는 젊은 세대의 3분의 1 이상이 실업상태에 있다. 잠보는 플레이투언(P2E) 게임과 디파이 산업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잠보는 웹3.0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총 15개의 아프리카 국가에 수업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