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포브스가 “암호화폐가 선거자금 개혁의 해답이자 미래”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많은 암호화폐가 트래킹이 가능하다”며 “2016년 대선 당시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미국 의회를 중심으로 암호화폐를 활용한 선거 개혁 관련 최소 1개 이상의 법안 연구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암호화폐가 선거에 주는 영향 △암호화폐 보유 후보자에 대한 해외 개입 리스크 유무 등이다.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등 캠프 핵심 인사들과 러시아 정보당국의 내통설에 휘말려 특별검사로부터 수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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