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페루 최고 금융감독기관인 은행감독청(SBS)의 금융정보 부문 총괄 세르히오 에스피노사(Sergio Espinosa)가 "코로나19 사태가 페루 정부의 암호화폐 산업 규제 의지를 꺾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페루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모니터링은 계속되고 있으며, 페루 국경 내 암호화폐의 사용 사례와 존재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 중에 있다. 암호화폐는 현재 페루에서 거래되고 유통되기 때문에 이를 규제할 필요성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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