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www.binance.com/kr) 최고경영자(CEO)가 "디파이는 우리가 당장 체험하지 못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센터에 따르면 자오는 "디파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갖춰야 할 인프라가 남아 있다"며 "디파이는 씨파이(중앙화된 암호화폐 금융)를 추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간에 디파이의 영향력을 느낄 순 없지만, 향후 10~15년 이후에는 디파이가 현실에 적용될 것이라는 게 자오의 전망이다. 바이낸스는 디파이의 미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디파이 생태계 지원을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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