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www.binance.com/kr)가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 실전 암호화폐 투자 대회가 종료됐다. 바이낸스, 한경닷컴, 스타베타 등 3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433명의 트레이더가 참여, 수익률 경쟁을 벌였으며 최종 우승자 수익률은 46.63%를 기록했다. 이번 수익률 대회는 정확한 트레이딩 실력 판별을 위해 50회 이상 매매를 한 참가자에게만 수상 자격을 부여했으며 매매 가능한 상품은 바이낸스 거래소 현물 시장 상장 종목으로만 제한됐다. 우승자에게는 2000달러의 상금이 제공되며, 20위까지 총 4100달러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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