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이 리플이 실시한 서베이를 인용, 응답자 34%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결제 관련 유스케이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응답자 24%는 유스케이스를 만드는 중이며, 21%는 블록체인 기술 관련 파일럿 또는 개념증명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47%는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으며, 25%는 이더리움에, 19%는 XRP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2018년 대비 관심이 낮아졌다. 반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은 크게 증가했다. CBDC,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 비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 비율은 각각 45%, 35%, 17%에 달했다.
리플은 앞서 8~9월 디지털 은행, 리테일 뱅크, 송금업자, 결제 애그리게이터 등 22개국 결제 서비스사 임원 854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관련 서베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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