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암호화폐 월렛 아임토큰(imToken)이 트위터를 통해 "CDP 청산 디파이 프로토콜 관리 서비스 디파이 세이버(DeFi Saver)의 결함으로 31만 DAI가 유실됐다는 사용자의 제보를 받았다"며 "디파이 세이버는 유저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 관련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아임토큰은 "현재 내부 보안팀이 영향을 받은 모든 사용자 지갑을 스캔 및 조사해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디파이 세이버는 "언급된 자금은 현재 안전하며, 영향을 받은 유저들에게 컨택하고 있다"며 "일부 해결되지 못한 지난 6월 공유했던 거래소 결함과 관련이 있다. 다만, 현재로서 손실된 자금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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