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추진단이 분산ID(DID) 신원인증 서비스를 산하기관으로 확대한다. 임직원 출입증에 더해 방문증도 DID를 활용하게 된다. 부산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추진단은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코인플러그와 함께 블록체인 분산ID(DID) 신원인증 서비스를 부산시 산하기관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부산시 산하 창업지원센터인 센텀기술창업타운 센탑(CENTAP)에 DID 신원인증 서비스를 적용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 6월 론칭한 부산 블록체인체험앱을 확대 적용한 것이다. 센탑 입주사 임직원들은 최초 1회 인증으로 모바일로 출입증을 발급받아 스마트패스 형태로 사무실을 출입 할 수 있다...